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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암촛대바위 / 추암해변 ] _ 동해여행 / 추암해수욕장 / 추암조각공원 / 추암오토캠핑장

감토리 2025. 3. 31.

❣️안녕하세요❣️

쑤블로그입니다 :-)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동해바다

‘추암촛대바위

추암해변 (추암해수욕장)’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추암촛대바위는 동해시에 방문한다면

꼭! 들러봐야 할 필수코스에요~!

 

네비에 '추암해변'을 검색하면

추암조각공원 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주차장이 비교적 협소한 편이라

이른아침에 방문하시는게 아니라면-!

맞은편 제1공영주차장도 있으니

이쪽에 주차를 하시고 횡단보도를 건너오셔야 해요!

 

 

추암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이쪽이에요!

 

 

회전 교차로로 되어있으며, 주차공간이 있지만

규모가 협소해서 주차가 어려워요~~

이곳은 놀랍게도

'추암역' '추암조각공원'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추암해변' '추암오토캠핑장'

모두 붙어있는곳이라 매우 알차고 예쁜 곳이에요~

 

 

추암역은 역무원이 근무를 하지 않는 역이지만

이곳에서는 주말에 두번 운행하는 ‘누리로라는

열차를 타고 강릉까지도 갈수 있다고 해요.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우측이 오토캠핑장, 좌측이 조각공원,

정면이 촛대바위출렁다리 입니다~

(보기쉽게 안내도도 잘 나와있어요!)

 

이곳은 또 관광지화 되어있어서

여러 상점들도 운영을 하고있는데,

평일에 방문하니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한적했어요!

다만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정도록 북적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한방에 모두~ 볼수있는 추천코스로

소개해 드릴께요~!

우선 정면다리가 아닌 우측 상점가들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촛대바위

갈수있는 다리가 나와요!

(이쪽을 통해 먼저 구경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이곳은 촛대바위가 있는곳 이에요!

계단이 조금 있지만 크게 가파르지 않고,

경치도 예뻐서 너무 좋답니다 >_<

 

다리를 건너는동안

좌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기 너무 좋았어요~

 

 

다리를 건너오면 이곳 촛대바위입구가 나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되는데 계단이 가파르거나

많은 편은 아니라 산책하는 느낌으로

올라갈수 있어요!

참고로 이곳은 고양이섬이라 고양이가 정말 많아요~

사람들을 크게 무서워 하지않고

경계하거나 신경안쓰는 고양이가 대부분이에요

(그렇다고 너무 다가가지는 마세요!ㅎㅎ)

 

 

계단을 따라 오르면 중간중간 쉼터가 있는데

하나하나가 정말 잘 꾸며져 있답니다!

 

계단을 올가면 세개의 길로 나뉘어지는데

위로 올라가면 바다가 보이는 정자가 있고,

좌측은 내려가는길 우측은

또다른 바다가 보이는 길이에요!

어차피 촛대바위로 가기위해서는 이어진 길이다보니

정면이나 우측 길 둥 어디든 괜찮지만-!

예쁜 바다가 더 가까이서 보고싶으시다면

우측길을 추천드려요~!

 

 

오른쪽길로 내려가면

내리막과 오르막으로 다시 갈리는데,

조금 내려가면 바다가 매우 잘 보이는곳이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로 올라가서

이곳은 비교적 한적하답니다)

 

이쪽에서도 촛대바위가 보입니다.

바다도 매우 가깝고, 에메랄드빛이 너무 예뻐요~

 

다시 길을따라 올라오면

원래 올라가려던 길과 이어져있어요~

 

갈림길에서 봤던 정자가 이곳에 있기때문에

길이 다 이어져 있어서 우측으로 가도 상관없이

이곳을 지나치게 돼요~!

 

이곳은 바람이 매우 많이 부는 곳이라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쉬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이어진 길을 따라 내려가주면 되는데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추암 촛대바위가 있습니다!

이곳이 사진스팟으로 잘 알려진

추암촛대바위에요!

여기서서 기념사진도 많이들 찍고있더라구요~~

 

충분히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은 후

이제 내리막 길을 따라 내려가면 됩니다~

 

내려가는 길 마저도

푸른 바다가 너무 예쁘네요~!

 

그렇게 길을 따라 천천히 내려오며

바다구경도 해주다보면

멋진암석기둥들도 볼수 있답니다!

 

바로 옆에는 해암정이라고 하는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규모가 크지 않아서 가볍게 둘러보고 가시면 돼요~

 

 


 

이곳은 한번에 다 소개하기에는 너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서, 바로옆 출렁다리와 조각공원은

다음에 소개를 할게요~~

가장 대표되는 추암해변도 꼭 방문해보세요!

 

이곳은 처음에 말씀드린데로 관광지화 되어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비수기 평일에는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지만

대부분의 점포는 영업을 이어가고 있고,

해변 바로앞에는 오토캠핑장도 자리하고 있어서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많은 곳 이에요!

 

오션뷰 카페도 3개나 자리하고 있고,

편의점에 식당까지 있어서 편의성이 매우 좋아요!

 

 

아직 해수욕 시즌이 아니라

해수욕장에는 갈매기들만 잔뜩 있네요 ㅎㅎㅎ

 

 

이곳 추암은 낮에도 정말 매력적이지만,

밤에도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 이랍니다!

낮에 잠깐 방문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은 모르는

밤의 매력도 소개해 드릴께요~~

 

 

이곳은 밤에도 예쁜 조명들을 밝히며,

밤산책 하기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해변앞으로 조형물들도 불을 밝히고, 저 멀리 촛대바위와 나무들에도 화려한 조명빛이 들어와요!

 

 

주변 카페들은 보통 9시10시까지 영업하는데,

비수기에는 직접 경험해본 바 할리스커피를 제외하고

조기영업종료를 하는편 이었어요!

할리스커피는 손님이 없어도 정해진 영업시간을 지키며 9시까지 영업을 하고 종료하는게

당연함에도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ㅎ

 

 

다음 포스팅에서는 카페들에 대한 리뷰도

하나하나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저는 그럼 여기서 이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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